너의 얼굴 바라봄이 반가움이다
너의 목소리 들음이 고마움이다
너의 눈빛 스침이 끝내 기쁨이다
끝끝내
너의 숨소리 듣고 네 옆에
내가 있음이 그냥 행복이다
이 세상에 네가 살아있음이
나의 살아있음이고 존재이유다.
입춘입니다.
봄과 같은 생동감 넘치는 환한 미소로
봄과 같은 향긋한 향기로
우리 서로를 고마워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끝끝내라는
나태주님의 시를 올리며
부울경을 함께 아름답게 가꿔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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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주원 작성시간 24.02.04 복마니 네
앞으로 고향찾아 삼만리
부울경에 꼭 출첵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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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04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주원 작성시간 24.02.04 감사해요!!!
2월 첫휴일
머찐출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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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04 선배님께
늘 건강한 오늘
행복한 오늘, 오늘,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