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싱그러운 날씨.
흔들리는 나뭇잎과 햇살.
다정한 인사와 안부. 마음이 담긴 메시지.
나를 감동하게 하는 것이나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적으라면 아마도 이 페이지를 빼곡하게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바리수의《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중에서 -
저에게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도 자주 감탄하고 감동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합니다.
내 감정마저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냈고 그걸
받아주는 건 상대의 몫이니까요.
나는 그냥
내 몫의 일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즐거운 마음으로
밝은 마음으로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담아 봅니다
읽으면서 느끼는 행복이 아침의 햇살처럼
가슴에 밝은 빛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7 난 즐겁게 살아가시는 선배 님이 부럽는데요 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이림(李林) 작성시간 24.02.17 박희정 서울 역사 탐방 참석 하셔서
더 즐겁지예
사진 봤어예
참 좋은 모임이야요^^ -
답댓글 작성자주원 작성시간 24.02.17 이림(李林) 맛점하시고
따사로운 오후에
불타는 토욜 되시길!~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7 이림(李林) 24일 온다고
기다리던데요 -
작성자갯내음 작성시간 24.02.18 매일마다 좋은글 올려주시는 님덕분에
마음의 양식창고 차곡차곡 담아두네요,
시차가 15시간 나는곳이라 가끔씩 고향생각에
눈띵을 하고있네요,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