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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2월17일 토요일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2.17|조회수66 목록 댓글 15

 

싱그러운 날씨.

 

흔들리는 나뭇잎과 햇살.

 

다정한 인사와 안부. 마음이 담긴 메시지.

 

나를 감동하게 하는 것이나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적으라면 아마도 이 페이지를 빼곡하게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바리수의《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중에서 -


저에게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도 자주 감탄하고 감동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합니다.

 

내 감정마저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냈고 그걸
받아주는 건 상대의 몫이니까요.

 

나는 그냥
내 몫의 일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즐거운 마음으로

밝은 마음으로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담아 봅니다

읽으면서 느끼는 행복이 아침의 햇살처럼 

가슴에 밝은 빛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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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7 난 즐겁게 살아가시는 선배 님이 부럽는데요 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이림(李林) | 작성시간 24.02.17 박희정 서울 역사 탐방 참석 하셔서
    더 즐겁지예
    사진 봤어예
    참 좋은 모임이야요^^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2.17 이림(李林) 맛점하시고
    따사로운 오후에
    불타는 토욜 되시길!~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7 이림(李林) 24일 온다고
    기다리던데요
  • 작성자갯내음 | 작성시간 24.02.18 매일마다 좋은글 올려주시는 님덕분에
    마음의 양식창고 차곡차곡 담아두네요,
    시차가 15시간 나는곳이라 가끔씩 고향생각에
    눈띵을 하고있네요,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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