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수요일 건강하세요^^

[박희정]

손에 쥔 물건을 떨어뜨리는 것은
거기엔 단 한 가지 이유밖에 없습니다.
꽉 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이유도 하나뿐압나다.

떨어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떨어뜨리면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진 결함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대체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쥐면 깨질세라 불면 날아갈세라
옛 어르신들은 사랑을 그리 표현했습니다.

마음이 동하면 '어화 둥둥 내 사랑이야'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너무 꽉 쥐지 않으면서도 속 깊은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한눈팔면 안 됩니다.

영혼육이 하나 되어 사랑해야 서로가 가진 결함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 부울경님들

연일 날씨가 오라가락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건강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월24일 안전 시산제에 참석 하실 님들는

댓글을 남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현재 참석자

가다오다님,이림님,함주골님.천재님,주원님,박희정 

좌석이 아직 남아있으니 참석 하실분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박희정:010-9107-5286

총무 주원님:010-9498-3726

[이림(李林)]

넘 먼거리 ~
갈까말까 망서림
어제 결정 했지요
가자 하고 ㅋ
여백님 24일 봐여^^

[박희정]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림(李林)]

봄을 재촉하는 비인지
겨울의 연장 인지
계속 우중충한 날씨 ~
그래도 마음 만은
뽀송뽀송 하려고
좋은 시간 되세요~~~^^

[박희정]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원]

망설임??
요통환자도 가는데 머라캄니꺼!!
뱀띠 동우회가 기다립니더~~^
해피한 오후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