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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2월26일 월요일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2.26|조회수82 목록 댓글 14

 

은혜를 베푸는 일은
얼마만큼 긴 안목을 가졌는지 시험할 좋은 길입니다.

 

발밑에 시선을 둔 자는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합니다.

하나만 아는 사람도 더불어 나아갈 길과 방향을 모른답니다.

그로 인해 손안의 것만 움켜잡으려 합니다.
인생을 멀리 보면 매사에 관대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무지하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나만 알고 남을 모르면 스스로 자기 손안에 갇힌 이기적 외톨이가 됩니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결코 관대한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긴 안목은 나의 시선을 자신으로부터 타인에게도 옮기는 것입니다.

친절과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시산제에 함께 해주신 이림님과 가다오다님 주원님과 함주골 님 천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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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림(李林) | 작성시간 24.02.26 허매 ~ 뉘시드라?
    얼굴 잊아삐겠다요
    지당님 반가워요 ㅋ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2.26 와우
    정모를 기다리는 남자!!!^
    행운이 함께하는
    월욜오후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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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당 | 작성시간 24.02.26 이림(李林) ㅎ 곧 뵐게요
  • 답댓글 작성자지당 | 작성시간 24.02.26 주원 네ㅡ감사해유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6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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