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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2월27일 화요일 행복하세요 님들^^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2.27|조회수87 목록 댓글 10

이름에는 강력한 힘이 담겨 있습니다.
이름은 단순히 문자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라 자아의 일부인 것입니다.

 

맥스 하인델에 따르면 대상이 누구든 이름을 정확하게 발성하면

그 이름으로 불리는 지성체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름대로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은 물론 상품 하나도 그 이름에 따라 흥망이 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름값을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명예롭게 살면 그 사람의 이름도 저절로 명예로워집니다.

 

나는 나의 이름 앞에 당당할 수 있는지..?

한치의 부끄럼이 없는지....?

 

모두 노우 입니다.

당당함 보다 부끄럼이 많았던 이름이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그렇지 않으려고 당당해 질려고 부끄럼 보다

조금은 자랑스러워 질 이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희정이 "하며 기뻐하셨던 부모님을 그리면서 나를 담금질 합니다.

어린 시절 그 당당함을 되찾기 위하여.........

 

2월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추억을 안게 해준 2월을 보냅니다.

그리고 봄이 오는 길목에 환한 웃음을 띠어봅니다.

내 인생의 봄날을 맞이 하기 위하여 .......

 

우리 부울경님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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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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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2.27 이림(李林)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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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7 행복한 하루가 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이림(李林) | 작성시간 24.02.27 이름 중요 하지요
    그래서 닉도 바꿔봤습니다만
    이름값 할랑가? ㅋ

    아직 겨울의 끄트머리인가
    바람 차갑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만들어 가세요~♡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2.27 닉 변경이
    완전 최고!!!^
    해피한 오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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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7 오얏나무가 무성한 숲이라는
    닉 멋지고 아름다운 닉이랍니다
    행복한 날들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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