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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어느 한때의 열병이 아닙니다.
서로 간에 자유의 공간을 인정하고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표현대로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서 춤추게 하는 것'입니다.
열병은 지나가는 것,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펄펄 끓어오르는 사랑,
활활 불태울 수 있는 사랑의 열정,
그러나 그 사이에 자유롭게 훨훨 날 수 있는 자유의 공간도 필요합니다.
하늘 바람이 둘 사이에 춤추게 하는 자유의 공간, 이런 공간이 존재할 때
펄펄 끓는 사랑도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공간이 곧 자유의 공간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
비가 오면 함께 비를 맞는 것이 아닌
재빨리 뛰어가서 우산을 사와서 비를 막아주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이렇게 사랑의 이론은 빠싹 한데 .......
나도 모르게 이그 곰팅이 하는 하루 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랑
그 사랑을 오늘 아침에 부울경 님들에게 전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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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7 이림(李林) 뱀방에 가보니
참석자 명단에
들어있네예 -
작성자지당 작성시간 24.03.07 우리 회장님은 사랑예찬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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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주원 작성시간 24.03.07 가리늑까
웬일이유???^^
사랑도 말로만~^
쪼매 있으면
좋은소식이 있겠지예?^
편안한 쉼 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7 몸은 괘안은거니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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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지당 작성시간 24.03.08 박희정 네ㅡ회장님
지금 회장님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