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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됩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집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입니다.
"아, 그래, 세상엔 나혼자가 아니었구나,
내 옆에도 사람이 있었구나"라고 절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슬픔을 위로받고, 아픔을 함께 나눌 때 더욱 그렇습니다.
사랑, 우정, 꿈도 혼자보다 둘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집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는 비록 소수 이지만 함께 부울경을 가꿔왔습니다.
늘 변함 없는 마음으로.......
나의 뜻에 동참 하여 주시고
나 보다 더 열성적으로 부울경을 위해 주셨던
고마운 님들이 계셨기에 행복한 날들을 맞이 한답니다.
오늘 오후6시에 서울에 계시는 님들이 내려 오십니다.
부산역에서 만나기로 하였고
그 분들과 함께 저녁을 들고 광안대교와 남천동 벚꽃길을 걷고
다대포의 낙조 공원길을 산책하며 다음날 부울경 모임에 함께 할 것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님들은 부산역 6시에 오셔서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덧 붙이는 말 고맙습니다 부울경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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