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토요일 출석부

[박희정]

매일 명랑한 마음과
위대한 목적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날의 주인이 됩니다.

나는 평범한 것을 마음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일상의 평범한 것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살아 갑니다. 

나에게 오늘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하루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날 주어진 오직 하나만의 하루! 그날의 주인으로 사느냐,
변방에 머문 객으로 사느냐. 스스로 묻고 답해야 합니다.
그 답은 매우 평범하고 하찮은 것에 있으며,
명랑한 마음이 그 시작입니다.

늘 자신에게 말을 건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눈을 떳니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 가짐을 가졌니 하면서

거울을 보며 환하게 웃어 봅니다.

그러면 오늘의 햇살이 나의 얼굴을 환하게 비춰줍니다 

즐거운 마음을 더 해 준답니다.

부울경 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원]

오마나!!
환자가 아지매보다
신나는 토욜을 즐기시고 있군요^^
으야든둥 장소불문하고
즐겁게 살아요~
인생 머 별거 있나요!!홧팅

[박희정]

늘 활달한 댓글
그리고 그 글안에 담긴 긍정적인 마음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빨리 자리를 털고 일어나시길 바래요^^

[이림(李林)]

출석부 글 처럼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금정산 상계봉 산행
마무리 하고
하루를 돌아봅니다
출책이 늧었네요
휴일 즐기는 날 되소서^^

[주원]

부러운 1인^
눈을 즐겁게 하고
귀가하셨군요~
맛저 하시고
휴식 취하시길!!

[박희정]

즐거운 산행이셨나요
건강하시게 산행을 하시는 모습을 그리며
밝은 웃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