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화요일 함께 떠나지 않으실래요^^

[박희정]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됩니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닙니다.

왜 꿈만 꾸고 있어야 합니까?

꿈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닙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해보고 싶다고 부러워 하기만 한다면 사는 내내 부러워만 하다가

끝내는 해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참 슬픈 일이 아닌가요.

미안해서.......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상대를 미안하게 하고 부담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남보다 더 부자로 사는 것,
남보다 호의호식하는 것이 더 잘 사는 것일까요?

물질의 풍요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일상을 벗어나 한 걸음 더 멀리 더 깊게 세상을 바라다보면
물질의 풍요보다도 마음의 풍요로움이 사람을 진정으로
더 잘 살게 해주는 길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부울경님들

일상을 한 번 쯤은 벗어 던지고 여행을 하지 않으실래요?

매월 세째 토요일은 각 띠방의 정모가 열리는 날입니다.

함께 가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기들 선배 님들을 만나며 

새로움을 가슴에 넣으며 즐거운 삶을 살아가시지 않으실래요?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을 님들에게 선물 합니다.

건강하신 하루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이림(李林)]

비 맞고 데이트 했나봐
어서 쾌차 하시길요^

[박희정]

늘 건강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이림(李林)]

애고
띠방 모임
정모날이 돌아오나봐여
같은 띠들이 모이니
금방 친근감이
전 사정상 못갈것 같아요
회장님 수고 많으세요
부울경님들 마이 참석
하시길요^^

[주원]

토욜인데~
이번에도 불참??
저도 어제 열차표가 달랑 한장남아
못갈뻔 했음다^^
잘 댕기 올테니
27일날 만나요
선배님!!

[박희정]

늘 건강한 삶이 함게 하시길 바래요
선배 님이 가시면 함주골 차로 모시려고 하였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