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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4월26일 금요일 행복하이소~~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4.26|조회수53 목록 댓글 21

"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두 번 망했고, 선거에서는 여덟 번 낙선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요? 글쎄요.
참, 하나를 빼먹었군요.

저는 인생 막바지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학창 시절, 링컨 위인전을 읽고 가슴 뛰는 경험을 한 적이 제게도 있습니다.
저 또한 너무 궁핍했기 때문에 링컨이 희망이었고,
독서광이었던 링컨처럼 저도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었고 지금의 나이에도 꿈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위대한 멘토를 한 사람 만나면 그 어떤 고난도 희망으로 바뀝니다.
"제 멘토는 링컨입니다."

 

제가 링컨을 좋아하는 것은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

그의 평등 사상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그가 옳다는 것에 대한 것을 아무리 험난해도 굴하지 않고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뤄냈다는 것입니다.

 

내일이면 우리의 모임입니다.

우리 함께 더 멋진 부울경

더 아름다운 부울경을 위하여 나아가는 

부울경을 위하여 걸어갈 것입니다.

링컨처럼..................

 

 

모임 참석하시는 님들

박희정(+1), 주원님(+2),함주골님,이림님.김송이님.

가다오다님.동백님,진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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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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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4.26 쪽지가 위에 표시
    안나나요??
    8282
    확인하이소~~^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이림(李林) | 작성시간 24.04.26 방가워요!!
    즐건날 되시고
    내일 모임에 만나요^^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6 님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세요^^
  • 작성자가다 오다 | 작성시간 24.04.26 회장님
    훌륭한 사람의 마음과 걸어온 삶을 존중하는 회장님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6 선배 님의 삶 존경할 만한 삶입니다
    늘 한결같으신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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