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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5월27일 월요일 우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해요^^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5.27|조회수83 목록 댓글 8

 
내가 만일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겨우 시키는 일을 하며 늙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
천둥처럼 내 자신에게 놀라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神)은 깊은 곳에 나를 숨겨 두었으니
헤매며 나를 찾을 수밖에 그러나 신도 들킬 때가 있어
신이 감추어 둔 나를 찾는 날 나는 승리하는 사람으로 살아 갈 것입니다.
 
길이 보이거든 사자의 입속으로 머리를 처넣듯
용감하게 그 길로 돌진하여 의심을 깨뜨릴 것입니다.
 
길이 안보이거든 조용히 주어진 일을 할 뿐
신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 놓든 그곳이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일 것입니다.
 
살면서 항상 답답했습니다.
목이 마르고 숨이 찼다고 해야 할까요.
 
좋은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건너고 싶지만
언제나 작은 일들에 상처받는 내가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신이 감추어둔 나의 길을 찾았으니
사자의 입속으로 머리를 처넣듯 용기로 일상을 살아 승리의 노래가
흘러넘치는 나날을 살아갈 것입니다.
 
나를 찾는 것 힘든 일인지 알지만
나는 그 힘든 길을 꼭 찾아낼 것입니다.
 
부울경님들 
우리 모두 함께 신이 감추어 놓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그런 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오월의 마지막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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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님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가다 오다 | 작성시간 24.05.27 자신의 길을 찾는게 쉽지는 않지만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기쁨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소우 | 작성시간 24.05.27 좀 여유롭게 지내도
    되는 나이를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오전에 물리치료
    여,남 치료사에게 냉장고 남은 음료랑, 약소 하지만 마지막 인사를 했어요

    사람은 만나면 이별이 기다리고 있듯이 그렇게 많은 얘기를 했어도
    쿨하게 안녕을 했어요

    엑기스 새겨들을 말~!
    일어날 때
    앉을 때
    자다가 비몽사몽 할 때
    조심 하라고 했어요^^

    한주 시작
    월욜 입니다 휴일 푹 쉬어준
    사람은 활기가 넘쳤고
    목요일 쯤은 말 수가 줄고 차분 하다는걸
    보여줍니다
    숨길 수 없는 본능이
    아름다운것 같아요

    모두 모두
    또 한주 달려 보아요^^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먼저 빠른 쾌유를 빌어드립니다
    댓글의 가지런함이 더 돋보이는 마음을 읽으면서
    한주를 시작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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