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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6월6일 목요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6.06|조회수47 목록 댓글 5

 
작은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경이로운 만남이 점이 되고
그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고 이야기(story)가 됩니다.
 
그 이야기가 빛나면 인생도 빛이 납니다.
그 이야기가 위대하면 그 사람의 인생도 위대해집니다.
 
위대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위대한 시작'이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발견, 새로운 만남!
그 한 번의 짧은 순간이 그 사람의 일생에
새로운 꿈을 안겨주는 '위대한 시작'입니다.
 
숨겨진 재능이 빛을 내기 시작하고 새로운 자신감과 도전이
시작됩니다.
 
늘 이런 마음으로 새로움을 향해 나아갑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찍으려는 점을 놓치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엽니다.
부울경 님들 즐거운 하루가 건강한 하루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현충일 선열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오늘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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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백원 | 작성시간 24.06.06 번개처럼 번쩍 스치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곤 금방 잊어먹죠^^
  • 작성자가다 오다 | 작성시간 24.06.06 반복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나이가 되어 방심하면 금방 잊게 됩니다
    좋은 글 보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쉼이 있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6.06 호국영령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열어봅니다~~

    공휴일 잘보내시길!!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이림(李林) | 작성시간 24.06.06 애국지사의 희생과
    나라사랑을 생각하는
    현충일 입니다
    호국 영령 님들이시여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소우 | 작성시간 24.06.06 오늘은 음주가무 하지 않는 날 입니다
    우리 엄마가 서면에서 음식점을 하셨는데
    절대 장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좋고 옛날도 나름 운치있고 좋았던것 같아요

    녹두 빈대떡
    아구찜&미더덕찜
    낙지뽁음 주 메뉴
    겨울에는 생선회
    여름에는 함흥 평양 냉면을 특별 팔았어요
    그리운 우리엄마 생각

    할아버지 형제 아홉분
    이시다 보니 집안이 엄청 번창 했어요
    큰 할아버지댁 외아들이 그당시 서울에서
    교편생활 하셨는데
    징집이 되어 전쟁터 나가셨다 돌아가시는 바람에 유복자로 태어난
    사촌언니, 큰엄마께서
    애지중지 키우셨고
    서울대 출신이며 형부는 고려대 출신 이에요

    어느 집안이나
    전쟁통에 귀한 목숨 받쳐 나라를 지킨 순국열사님들 계실테고 덕분에 우리는
    잘 살아가나 봅니다

    일년에 하루라도
    나라사랑
    돌아가신 훌륭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고개숙여 묵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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