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월요일 관계

[박희정]

원래 우리 마음은 밝고 맑으며 차분한 것입니다.

더러움은 우리의 진짜 모습이 아니며,
우리 삶에 필요불가결한 요소도 아닙니다.
더러움은 우리 마음에 몰래 들어와 오래 머무는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일 뿐입니다.

몸이 더러우면 목욕이나 샤워로 씻어냅니다.
방이 더러우면 창을 열고 청소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영혼이 더러워지고 있는 것은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깨끗하게 씻어내는 방법도 모르고 삽니다.

더러워진 내 마음을 밝고 맑게 씻어내고 청소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자신의 내면을 바른 마음으로 들여다 볼 수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밝고 맑게 관계를 형성 하게 되며는

그 관계는 절대로 변치 않습니다.

삿된 욕심이나 이기심이 들어 가며는

그 관계는 소원해지고 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디에든 이 관계는 변함이 없는 불문율일 것입니다.

우리 부울경의 님들과의 관계는 맑고 밝은 관계로

인연이 이어지기를 희망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할 것입니다.

좀더 밝고 맑은 마음으로 6월 모임을 가져갈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림(李林)]

휴일 잘 보내셨나요?
더위에 건강 하세요

[박희정]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세요^^

[이림(李林)]

내마음 영혼이
더러워지고 있는것은
모르고 살아가는 ...
출석부 글속에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 입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후덥지근하게
하루가 시작 되네요
아침에 백서향과
온천천 걸었어요
22일 토욜 쉰다꼬
참석 이라네요
부울경님들 뵈올날도
이번주 토욜 닥아왔습니다
고마운 인연에
감사 드리면서 새로운
한주 시작 합니다^^~

[주원]

와우
반가운 소식이군요^^
행운이 함께하는
월욜아침 맞이
하세요!!

[박희정]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온천천은 내게는 추억이 많은 곳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