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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6월 21일 하지 입니다^^ 희망을 향하여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6.21|조회수57 목록 댓글 13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입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길이 된 것입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부울경!

예전에 부울경으로 가는 길은 변화가였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터 변화가가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로 변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그 길을 다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폐허가 되어 있는 그 길을 우리는 다시 정돈 하였고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씩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뒤에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내일이 부울경 정모 입니다.

함께 길을 만들어 가시는 분들의 모임입니다.

함께 라는 이름을 덧붙이면서 오늘을 시작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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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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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6.21 환영합니다
    선배님!!
    해피한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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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1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림(李林) | 작성시간 24.06.21 터미널 노래가 흐르넹
    함주골님 이노래
    잘 부르든데 ㅎ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하지 예요
    여름이 점점 무르익어가는 계절
    모든 소망 이루어지는
    오늘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6.21 덥지만
    햇님빵긋에
    해피한 불금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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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1 좋은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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