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일요일 건강한 휴일이 되세요^^

[박희정]

누군가에게 실수와 부족한 점을 말해 주어
바로잡는 것과 불만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식은 수프를 받고 종업원에게

'따뜻하게 다시 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에고가 아니다.
사실만을 말하기 때문이며, 사실은 언제나 중립이다.

"어떻게 나한테 다 식어빠진 수프를 갖다줄 수 있지?"
이것은 불만이다.

 "매너가 좋다."
참 좋은 칭찬이다.

"매너도 좋고 신사적이다."
칭찬을 넘어서는 최고의 찬사인 것이다.

정중하게 편안하게 사실을 말하는 것과
불평과 불만으로 표출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그 사람의 자세와 몸가짐과 말버릇에 따라 드러나는
내면의 인격인 것이다.

내면의 인격이 아름다운 님들과 함께한 시간들

그 님들과 함께한 시민공원의 아름다움이 눈에 마음에 가득한 시간들을

유추 하면서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 휴일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무더운 날씨가 폭염이란 이름으로

우리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건강에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원]

이림(李林) ㅋㅋ
또 한잔에 안봐도 비디오^
부러운 1인~~
가족적 분위기
참 좋았어요
선배님!!!

[박희정]

좋은 날이 함께 하시길~~

[이림(李林)]

솔개 트리오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아침 ~
또 하루가 밝았어요
어제의 모임 아직도
마음의 여운을 남기네요
그래서 자연이 좋은가봐요
출석부의 좋은 글 음미하면서
부울경님들 멋진 휴일 즐기세요^^

[주원]

처음엔 소나기~
차츰 보슬비오는날에
팔각정에서
오손도손 참새와 함께
맛있는 메뉴로
자연과 더불어한
모임~~짱!!^
해피썬데이 되시길~~

[박희정]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선배 님이 계셔서 더욱 행복한 부울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