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월요일 어울림을 하면서 7월을 열어 가도록 해요^^

[박희정]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각과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말입니다.

바르게, 사실대로, 진솔하게, 쉽게, 상대의 처지에
맞게 말하기도 어렵지만, 이렇게 말을 해도 사람들은 들을 때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을 갖고 듣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본뜻이 왜곡되기가 쉽지요.

그러니까 말을 할 때는 바르게, 쉽게, 분명하게 하고,

들을 때는 있는 그대로, 내 생각을 내려놓고 듣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뜻이 정확하게 전달이 돼요.

나는 '아'라 말했는데
상대는 '어'로 알아듣습니다.

나는 '사랑한다' 말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미워 죽겠다'는 말로 이해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에서 말하고 들으면
이같은 '왜곡 전달'은 끝도 없이 반복됩니다.

이제부터는 '내 생각'을 좀 내려놓고

'상대 생각'을 먼저 살펴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입니다.

우리 님들 자신의 생각을 내려 놓고 

상대의 말을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가지면서

건강하시게 즐거웁게 살아 가시는 7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백ㆍ]

오늘 오랜만에 송정바다엘
나갔습니다 셔핑을 즐기는
까마귀 같은
젊은이들 위통 벋고 뛰는 젊은이 망루에서
바다를 살피는 해양 경찰
여름
해수욕장이
개장되어
활기가
넘쳤습니다

[박희정]

선배님 나 삐칩니다
절 오시지도 않고 나 삐치면 오래갑니다요^^

[동백ㆍ]

박희정 
이그~~
회장님
죄송해요
삐치면 안돼요 ~~
이제 좀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주원]

동백ㆍ 7월초하루 부터는
매일 부울경출첵으로
반가운 소식 기대할께요!!

컨디션 조절하시어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선배님!!!

[동백ㆍ]

주원 
네 고마워요^^
주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