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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회

7월18일 목요일 ^^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7.18|조회수45 목록 댓글 12

 

 

    (현철 님의 명복을 빌어드리면서........)

 

 

한때는 희망으로 빛나는 이 길을
당신들도 언젠가 절망으로 걸어갈 날이 있을 것입니다.

 

희망으로 한 번 빛나지 않는 길은 결코 절망으로도 이르지 못합니다.

그것은 결코 길의 탓은 아니지만 경계하여야 합니다

 

그 변덕스런 삶의 갈피를...
다시금 경계하여야 합니다
불행조차 고여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것이
가장 더럽게 썩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악취를 물씬 풍기는 퇴비거름에서
달콤한 유기농 농산물이 생산되기도 합니다.

 

짧게 울고 절망히고, 길게 웃을 수 있는  희망의 사람이 되어
분수처럼 솟구치는 당찬 하루를

행복한 희망으로 오늘을 걸어 가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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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7.18 오랜만입니다!!
    머찐글로
    출첵을 원하는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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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림(李林) | 작성시간 24.07.18 지당님 납시었다!!
    문을 활짝 열고 반깁니데이^^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건강하시고 즐거운 오늘이 되시길바래요
  • 작성자이림(李林) | 작성시간 24.07.18 저도 현철님의 명복을 빕니다_()_

    악취를 풍기는 음식물이
    퇴비 거름이되어 달콤한 유기농
    농산물이 생산된다는
    출석글 읽으며 ...
    아침에 소나기 피해 옆집에
    놀다가 늦은 출책 입니다
    외출자제 하시고 지혜롭게
    여름 장마 이겨내시고
    즐거운 날 되셔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주원 | 작성시간 24.07.18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헐레벌떡 귀가했어요~^

    맛점하시고
    맘만은 샤방샤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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