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시간과 때.....

[박희정]

질레트라는 면도기 회사가
일회용 면도기를 만들기로 결단했던 때,

포드 자동차가 근로자들에게

파격적인 일당을 지급키로 결단했던 때,

인텔사의 CEO 앤디 크로브가 자기 스스로를 해고하고

메모리 사업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결단했던 때 등 한 순간의 결정으로 인해
비즈니스의 역사가 뒤바뀐 장면들입니다.

이는 연속적인 시간(time)보다
의미 있는 때(timing)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는 것입니다.

모임을 시작 하고 님들의 참석을 독려 할 때마다

내가 생각한 것은 하나였습니다.

타이밍이 맞는 시기인지를.......

그렇게 활성화 되었던 모임이 이렇게 흐지부지 된 원인을 모르기에

곤혹 스러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 다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건설 공사에서 빈터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보다 허물어 뜨리고 새로 짓는 것이

시간과 돈이 더 많아 들어 가듯이 허물어진 모임을 다시 활성화 시킨다는 것은

끈질긴 인내가 없이는 어려운 것인 것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마냥 기다리는 것과는 틀리기 때문입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우리 모임의 활성화를 일으키려면 어떤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한 주를 시작합니다

우리 님들 건강한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행복으로

건강함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모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가다 오다]

회장님
부울경 식구들을 위한 마음이 가득한 출석글에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내는 한주가 되시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원]

주말 잘 보내셨나요??
행운이 함께하는
월욜아침 맞이 하세요!!

[박희정]

감사합니다 선배님^^

[여백원]

모임이란 것이
나와 분위기도 맞고 사람들과의 호흡도 맞아야 그 날이 기다려지고 만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지인끼리 미리 알고 모임하는 것과는 또 다른 성격의 모임이니 공감형성이 맞아야하니까요
힘내세요,회장님
또다시 활발할겁니다^^

[박희정]

감사합니다 여백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