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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追跡者)의 연재를 마치며

작성자제임스안|작성시간23.06.17|조회수81 목록 댓글 0

 

 

 

 

추적자(追跡者)의 연재를 마치며

 

어느 봄 날, 우연히 집어든 전국신문 글로브앤메일 일면 기사에서 희미한 어떤 것에 쌓여있는

작은 애기마미 사진을 보았다.

사진 설명은, 그 애기는 남서쪽 온타리오 호수와 맞닿아 있는 옥빌의 오래된 가옥 천정에서

발견된 60년 넘은 마미라고 써여 있었다.

 

그 사진과 기사를 읽으며 내 머리 속은소설이 들어앉기 시작하였다. 그 후, 출. 퇴근 지하철과

뻐스에서 스마트폰 자판을 두드리기를 계속하여 일년 후 완성하였다.

쓰고나니 일인칭이 되어서 망설였으나 장. 단 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내고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그

마무리가 완전한 마무리가 아니었다.

 

'추적-울지도 못한 시간을 찾아서'로 마무리했지만, CD 가 국가관이 띨한 한 고위 정보원의 적과의 딜

(친구의 적은 적이므로)에 의하여 세계를 악의 국가로 전환하려는단체에 넘어가는 것을 암시하였다.

그래서 2편 '휴메터리언 (Humaterian-X)를 구상하게 되었다.

 

휴메터리언 엑스는 공상적 미래과학전쟁 소설이다.

우리는 소설 추적자 속의 제르미 게놈스키가 한 말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만나게 되면 머리에

아이스와인을 부어달라' 는 말을. 그가 휴메터리언을 제거할 수 있는 휴메터리언 엑스의 설계도 인

씨디(CD)를 가지고 있음을 암시하였고 제임스와 쎄지로는 그것을 찾아 방어국에 넘기며 휴메터리언

엑스가 활성화되기 전에 인류 생명의 말살을 막으려고 아프리카로 간다.

 

휴메터리언은 싸이보그 류 혹은 하이브리드 류의 인간병기이다. 1940년대 이미 구 소련은 나치스로 부터

입수한 첨단 기술을 그들의 과학과 접목하여 100여년 이후의 과학 기술로 발전시킨 것이다.

이런 구성으로 된 제2편을 쓰고 있으나 끝을 제대로 맺을 수 있을런지 장담 할 수 없다. 지구속의 세계가

너무 빨리 변하고 있거든.

 

특히 제2편은 제3자가 사건을 보는 시각에서 쓴다. 또한 제임스와 쎄지로의 활약이 돋보이도록 하였다.

하이브리드 싸이보그로 되 살아난 휴메터리언은 그들 조정자에 의하여 아프리카를 초토화하며 그 곳을

근거지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한다. 이미 발달된 과학 기술은 휴메터리언을 최첨단화로 무장케하여

북미와 유럽 주변국들을 흡수하고 최종적으로 미국과 독일 영국과 중국등 강국의 항복을 받아내려 한다.

현재 이스트 아프리카(East Africa)에 본거지를 설립하고 있는 그들에게 연합군은 그들의 더 확장을 막음은

물론 전멸시키려는 작전을 전개하려 한다.

중요 도시 곳곳은 하이브리드 싸이보그인 휴메터리언 즉 하이싸이에 의하여 힘 제대로 쓰지 못하고

처참하게 초토화된다.

그러나 완성된 휴메터리언 엑스에 의하여 그들 하이싸이(HySy)는 서서히 진압되고. 제임스와 쎄지로는

그들의 본부로 잠입하여 휴메터리언 하이싸이의 생산원본을 파괴하고 탈출한다.

 

대충 이런 비슷한 이야기로 전개되며, 살이 붙고 새로 뼈가 생기고 모양을 만들고 옷을 입히고 할 것이다.

다른 글 쓰는 사람들의 좋은 글을 읽지못해 이런 류의 글이 제대로 강호에서 통할런지 아직 감도 못잡고 있다.

그러나 읽는 분들에게는 특히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참고가 될 것이라 사료한다.

 

그 동안 읽어주신 여러 독자님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늘 방문하여 졸 글을 관심가지고 읽어주신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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