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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랑이다-글을 마치며

작성자제이서|작성시간23.09.05|조회수80 목록 댓글 0

 

 

 

 

 

 

 

이것이 사랑이다(This is real love)

이것이 사랑이다-글을 마치며

 

 

 

이 글 "이것이 사랑이다"를 쓰면서 사랑의 본질과 사랑이 추구하는 것, 왜 사랑이 인간에게 필요한가? 어떻게 언제 어디서 누구와 왜 사랑하는것인가?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 등 등 많은 의문을 가지고 많은 시간 생각을 해 봤다.

 

이 소설 "이것이 사랑이다"를 쓰는 생산작자(生産作者)인 이 사람은 그야말로 1개도 특별 나지 않은 그냥 보통의 70 막 된 사람이다.

이 소설 "이것이 사랑이다"는 그런 사람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하여, 경우를 설정하여 쓰는 글이다.

세상에는 사랑이 가득하고 여기 저기 난무하고 있다.

나도 어떠한 사랑이 내가 '아하!' 하고 감탄할 사랑인지 잘 모른다. 그러나 나도 사람들이 사랑이라 말 하는 사랑도 했다. 그런데도 아직 잘모른다. 진정한 사랑에 대하여.

 

사랑은 헌신이고 봉사이고 희생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런데, 그러한 것은 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상대방에게 진실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일방적이어서는 그렇게 진실로 갈 수가 없다 생각한다. 그러자면, 내가 상대를 사랑하는 뭔가 가 가슴에 담겨져야 한다. 내가 상대를 사랑해야 하는 운명적 뭔가 가 상대에게 있고 그것을 발견해 내였을 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된다. 내 한 손바닥이 마음을 담아 어떻게든 달려가 내가 발견한 다른 손바닥을 쳐서 소리 나게 하여야 하는데, 쳐도 소리 나지 않는다면, 멈춰야 한다. 짝사랑은 일종의 죄악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하게 되는 절실한 동기, 그것이 무엇이든... 있어야 사랑을 제대로 생각할 수 있다.

상대가 그 사랑을 함께할 때, 그리고 함께 부딪혀 소리를 낼 때, 나는 그것이 사랑이라 해도 좋다고생각한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랑을 건강하게 살려 끝까지 가도록 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그것을 서로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사랑은 많은 땀과 노력과 인내와 이해와 용서하는 아량과 눈물과 고통과 피를 먹고 산다. 그러므로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공짜로 되는 게 아니다. 지독한 댓가를 요구한다.

 

지금 이 글을 쓰며 이런 생각을 한다. 이 소설을 바쁘고 힘들더라도 한번쯤은 읽어 보길 바란다. 물론 이소설의 내용은 허구이다. 그러나 그 허구 속에는 어떻게 사랑하는가? 하는사랑의 진정함이 있도록 하였다. 나이에 관계없이 차근 차근 읽으며 글 속에 빠져 들어 보는 것도 정신건강상(가령 치매를 늦춘다 거나 흐려진 마음을 가다듬고 과거를 회상해 본다 거나 최소한 이런 사랑과근접해 볼 방법을 생각해 본다 거나 하는 등의 가치 있는 시간의 생산) 좋고 도움될 것이라 감히 말한다. 착하고 좋은 상상은 영육을 힘차게 만든다 는 것을 글 쓰는 사람은 체험하고 있다. 이미 올린 "65세의 반란" "사랑의 운명" 들의 소설은 비록 퇴고하지못한 불완전한 글이지만, 속세에 젖은 마음을 착하고 좋은 상상으로 안내하며 또 다른 상상을 하도록 유도하기에충분하다 할 것이다. 남 여의 육체적 관계도 사랑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 또한 둘이서 만들어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기에...

 

그리하여 이 글을 읽으며 하게 될 착하고 좋은 상상은 그 동안 코비드-19 펜데밐에 의하여 침체된 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믿는다. 이 글들을 읽으므로 무한한 상상을 하게 되고(가상과 현실을 착각할 엉뚱한 어른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에 의하여 앞으로의 생활에 크든 작든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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