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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7 지금 토요일 아침 8시 30분이다. 2시간에 걸쳐 글을 올리고 나서 퇴고를 하는 중에 '제레미'라는 말이 보였는데,
몇 번 수색해도 찾지 못했다. 아침에 둘째와 아내 이렇게 셋이서 초원 식당에 가서 동태찌개를 아침으로 먹고, 북쪽으로 올라 가
인디고 대형 서점에서 우리 손녀 크리스 마스 선물로 줄 책과 기타 등 등을 사야 한다. 왼쪽 눈이 아주 안 좋아졌다. 7년된 렙탑 컴퓨터도 아주 느려졌다. 바꿔야 할 것 같다. 지금 바뻐다.
현재 시각은 오후 7시 23분 이다. 외출 후 돌아와 먼저 컴을 열고 제래미를 사제미로 이름을 수정했다. 제래미는 다른 이름의 소설 속 주인공이다. 그가 갑자기 이곳에서 튀어나와 놀라게 하고 치매에 대한 염려를 하게 하였지만, 이제 수정과 우려는 동시 끝났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고 내 삶도 그렇게 또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