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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30 어제 금요일(12월 29일)은 며칠째 계속 내리는 비로 일하러 가지 않았다. 올 해의 일 하는 마지막 날인데도... 아쉬웠다.
대신 반밀 몰이며 오후에는 스카보러 몰에서 사랑하는 우리 손녀 크로이와 모두 만나 필리핀 사람들이 운영하는
유명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우리 크로이를 데리고 와서 밤 늦게까지 '해리 포터' 영화를 봤다.
지금 그 넘은 옆 침대에서 할무이와 자고 있다. 퀸싸이즈라서 함께 자기에는 우리 크로이가 너무 커고 있었다.
나는 거실에서 자리를 폈지만, 아이가 걱정되어 옆 라운드 테이블 위에 랩탑을 펴고 밤 새 지키며 글을 쓰고 있었다.
이 또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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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제이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30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사강 선생님, 감사합니다.
삶이 끝날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