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아름다운 7코스 걸어보기
"제주올레길 7코스" 출발은 "법환포구" 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주는 제주의 명물 "워싱톤 야자수" 나무와 소나무 숲길로 이루어진 "올레길"
에서는 "서귀포" 앞바다의 아름답고 시원한 풍경들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고..
잘 만들어진 "올레길 7코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아름답게 꾸며진 "카페" 가
자리하고 있고, 이곳에는 각종 "조각품" 들이 전시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곳이고,
바로 눈앞에는 "문섬" 과 "외돌개 공원" 이 보이며...
해안산책길을 한참을 걸어가면 "돔베낭길"이 나타나고 이곳은 (돔베/도마, 낭/나무)
도마처럼 넓은 나무들이 많았다는 제주도의 방언으로 "올레길 7코스" 중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오솔길이기도 합니다.
"돔베낭길" 을 지나 한참을 걸어가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작은 정자가 준비되어 있어
이곳에서 보통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하는데, 눈앞에는 서귀포 해안의 절벽들과 함께
저멀리는 "강정마을" 이 보이기도 하지요..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 "외돌개" 가 보이는 "외돌개 공원"입니다.
"외돌개 공원" 을 지나면 "제주올레 7코스" 중 제일 인기가 많은 "외돌개" 가
예나 지금이나 신비한 모습을 간직한채 그대로 바닷가에 홀로 서 있는 모습을
만날수 있지요..
"외돌개" 란 홀로서 있는 "돌" 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고, 150만년전 화산할동
으로 솟아나온 용암이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 이되었다고 합니다.
"외돌개" 를 지나 다시 "남주 해금강" 으로 가는 "외돌개 산책로" 는 울창한 송림숲이
조성되어 있었으며, 방금 지나온 "외돌개" 가 또다른 모습으로 저만치 보이지요.
"외돌개 산책로" 를 따라 한참을 가면 "제주의 해금강" 이라 불리어 지고 있는
"남주 해금강" 이 나타나고, 이곳이 "서귀포" 를 세상에 알리게 된 1943년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의 "서귀포 칠십리" 의 유행가 발상지 이라고 합니다.
서귀포 칠십리
바닷물이 철석철석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캐던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뱃노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이곳에서는 바로앞에 "문섬" 이 보이고 깍아지른 해안가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황우지 해변" 과 "서귀포 칠십리" 노래비와 함께 서귀포 해안가 절경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주 올레길 7코스" 트레킹 코스이며, 다시 장소를 옮겨
"서복공원(徐福公園)" 으로 갈 수도 있지요.
"서복공원(徐福公園)" 은 2200년전 중국의 "진시황" 의 사자인 "서복" 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대단위 선단을 이끌고 이곳 "서귀포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이곳에서 불로초를 찾았으나 구하지 못하고 돌아가면서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 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고 하며,
"서귀포" 라는 지명도 이곳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