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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생 작성시간26.06.14 은퇴하면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살리라 했었는데..
지금 그꿈을 이루고 지내는지는 모르지만 3일은 흙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하루 일하는 시간은 3시간 남짓인데 그것이 너무너무 힘드네요.
단돈 몇천이면 사먹을 수 있는데
굳이 이래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그냥 팔자려니 농사짖는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ㅎ 그러면서도 문득 이러게 늙어가는 구나 실감하며 애처롭게(?)느끼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ㅎ
무엇을 하고 지내든 모두가 그리 느끼는 나이 아닌가 싶습니다..평생 살면서 댓글을 이리 길게
달어본 적은 츰입니다. ㅎ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