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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작성자용각산|작성시간24.04.25|조회수19 목록 댓글 0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며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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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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