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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오늘의 묵상 (04.25.목)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오육칠공|작성시간24.04.25|조회수12 목록 댓글 0

04.25.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 15) 

 
복음을 위해
내딛는 우리의
한 걸음이 바로
믿음이며
복음입니다. 
 
헤매이는
우리를
예수님께로
바르게
안내하는 것이
기쁨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실천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의 복음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복음을
마르코 복음사가는
짧고 간결하게
선포합니다. 
 
복음으로
살게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복음의 기쁨은
실천하는
기쁨이며
실천함으로써
이웃들에게
기쁨을 주는
기쁨의
환희입니다. 
 
복음이 필요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이
복음사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부질없는 것들을
내려놓게 하는
복음입니다.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귀한 만남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 나라를
들여다보는
기쁨을 우리는
체험합니다. 
 
하느님 나라는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는
복음을 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복음은
거짓을 무너뜨리듯
보편을 지향하며
복음을 실천합니다. 
 
한 번도
복음이
되어 본 적이
없는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우리자신이
복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실천하며
복음이 되는
복음의 여정을
오늘도 우리는
걸어갑니다. 
 
생활이
복음이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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