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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늘 문

작성자용각산|작성시간24.05.05|조회수12 목록 댓글 0

하늘 문

남을 속이지 말라

자신도 속이지 말라

허깨비를 붙들고 있다

 남에게 성내지 말라

자신에게도 성내지 말라

스쳐가는 바람이다.

본래 시비는 실체가 없으니

가르려 마라

모두 다 빈 것이 되고 만다

 크게 구하려 마라

넘치면 짐이 되고 고통이 된다

만족함에 머물러라.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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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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