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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2세 할머니의 인생조언

작성자용각산|작성시간24.07.06|조회수61 목록 댓글 1

92세 할머니의 인생조언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애지중지 키운 자식도

지 가정 차리면 그만이여. 

  열심히 모은 돈 죽을 때 가지고 갈 거야?

  왔을 때처럼 빈손으로 가는 거여.

그놈의 인생이 뭐라고 

  뭐 이리 아득바득 살았는지 옘병.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자식 놈 뒷바라지한다고 

  돈 있어야 노후가 편하다케서

억척같이 모았는데

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옘병.

  이곳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어.

  젊은 사람들 말맹키로

인생은 타이밍인 것이었다.

이 글을 읽는 너도

인생 너무 아끼지 말어,

  주변 사람에게 너무 희생하지 말고,

  네 인생을 살어, 

행복은 나중으로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연기처럼 그냥 사리지는 거여.

그러니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행복하게 살어.

  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에 

최선을 다하며 살어. 

뭐 큰일을 하느니 숭고한 일을

하느니 염병 떨지 말고,

  뭐가 되었든 "너부터" 잘 살아! 

그게 최고의 삶이야.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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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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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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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피 | 작성시간 24.07.06 + 평화를 빕니다

    알면서도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것도 안답니다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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