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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오늘의 묵상 [07.08.월]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오육칠공|작성시간24.07.08|조회수19 목록 댓글 2

07.08.월."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 9, 22) 
 
사람의 시간은
믿음의 시간과
함께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진정 돕습니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 안에서
단절은 없습니다. 
 
고갈될수록
더욱 더
찾게되는
믿음입니다. 
 
멈출 수 없는
우리 믿음의
이 여정입니다. 
 
소란스럽고
요란한
사람들을
마음에서
내보내야
마주하게 되는
믿음입니다. 
 
치유되지 않는
아픔과 함께
용기를 내어
주님께
다가섭니다. 
 
걱정은 안심이
되고 아픔은
치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 안으로
들어오시어
우리의 현실을
어루만지십니다. 
 
진정 사랑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십니다. 
 
바닥난 믿음에서
다시 소중한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마태 9, 22)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오시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주님의 믿음이
우리를 치유하고
우리를 다시
살게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보다
더 강하신 주님의
믿음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오늘도 믿음의
징검돌을 밟으며
소녀와 여인은
맑게 번지는
말씀과 함께
믿음의 일상을
살아갑니다. 
 
믿음의 일상이
바로 구원의
일상입니다. 
 
구원하시는
믿음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두려움과
걱정은
예수님 앞에서
해 볼 도리가 없는
무력한 것이 됩니다. 
 
예수님의 믿음을
닮는
오늘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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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담골 | 작성시간 24.07.08 믿음이 쉽게 무너지면
    하느님과의 관계도 멀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육칠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9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하기 위한 것에는
    멀리 있기에 믿음도 약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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