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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오늘의 묵상 [09.11.수]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오육칠공|작성시간24.09.11|조회수16 목록 댓글 4

09.11.수."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루카 6, 20)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입니다.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행복의

출발점은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행복론은

자신의 뜻을

내려놓는

가난한

행복입니다.

 

하느님을

드러내는

가난한 마음이

모든 것의

기본입니다.

 

가난한 마음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함께하는

행복은

하느님의

마음을 통해

전달됩니다.

 

그래서

행복한 삶은

하느님께

있습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마다할 수

없는

행복의

길입니다.

 

하느님의 행복에서

참다운

행복을 맛봅니다.

 

가장 좋은

오늘이

하느님의 행복을

선물하는

가장 좋은

오늘이길

기도드립니다.

 

허영과 허세를

버리고

영원한 행복의

길로 나아가는

하느님과

함께하는

가난한 마음이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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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락 | 작성시간 24.09.11 평안을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육칠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2 묵상 글을 도락님과 함께하니 좋습니다
  • 작성자청담골 | 작성시간 24.09.12 하느님과의 대화는 기도
    바로 행복이기도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오육칠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2 가을비가 오는 것 같은데
    아직은 덥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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