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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리산 작성시간24.09.21 5670선배님께서 종교방에만 계시는군요
  저는 제 남동생과 어머님은 천주교를 믿엇는데
  저는 아무 종교도 없는 무신론자 입니다..
  비록 비천할지언정 기죽지 않코 살겟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즐거운 한주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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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오육칠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1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는 잠깐~
  돈, 명예, 타인의 건강과 외모에
  기죽지 말라는 신부님 말씀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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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청담골 작성시간24.09.22 자신을 사랑하며 산다면
  결코 기죽는 일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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