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예수님의 입맞춤
우리의 삶 속에서 고통은
결코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고통은 당신이 사용만 잘 하면
특히 당신이 그 고통을
세상의 평화를 위해 봉헌했을 때는
크나큰 사랑의 수단이 됩니다.
고통 그 자체는 아무 소용이 없지만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나누어진 고통은
굉장한 선물이 되며그것은
사랑의 표징이 됩니다.
예수님의 고통은
사랑의 가장 큰 선물인
은총으로 알려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통을 통해
우리의 죄가사해졌기 때문입니다.
고통, 아픔, 슬픔, 모멸,
외로움 등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입맞춤에 불과 합니다.
그분이 당신에게 입 맞출 수 있도록
당신이 그렇게 가까이
다가갔다는 표시입니다.
그리스도의 고통은
항상 부활의 기쁨으로
끝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당신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고통을 느꼈을 때는
이제 다가올 부활을 기억하십시오.
어떤 것도 당신을슬픔으로
채우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기쁨을잊어버릴
만큼큰 슬픔이당신의 마음을
결코 채우지 않게 하십시오.
-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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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전국 가톨릭 지휘자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