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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오늘의 묵상 [09.29.연중 제26주일]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오육칠공|작성시간24.09.29|조회수20 목록 댓글 0

09.29.연중 제26주일."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마르 9, 43)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결정적인

순간에만

하느님을 찾는

우리들

신앙입니다. 

 

모든 새로움의

시작에는 좋은

결심이

있었습니다.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

결심입니다.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우리들이기에

말씀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말씀의 자리가

마음의 자리입니다. 

 

나사가 풀리듯

빠르게

사라지는 것이

우리들의

좋은 마음입니다. 

 

가던 길을

끝까지

가게 하는 것은

우리의

단순한

결심입니다. 

 

단순한 결심이

삶을 바꿉니다. 

 

흐트러진

삶의 자세를

바꾸는 결심이

더 중요합니다. 

 

믿음은 결심과

각오로

자라납니다. 

 

우리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빼앗긴 마음을

되찾는 것이며

하느님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 삶의

통찰입니다. 

 

실행의 중심에는

하느님이 계시고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좋은 결심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느님께로

가는 길에서

잘라 버려야 할

관계는 미련없이

잘라 버리며

하느님을 향하는

결단의

마음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결단에서

더 깊어지는

기도이며

마음이며

새로운

삶입니다. 

 

점점 깊어지는

주님의 길이며

주님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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