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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받은 것

작성자해사랑|작성시간15.02.20|조회수30 목록 댓글 3

받은 것

 

많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지는 목표 가운데 하나는 조금 더 풍족하게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풍족하다는 것은 때로 더 많이 네어줄 수 있어야 함은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내 손 안에 있는 것을 놓치게

되면 그것을 되찾을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 사람은 무엇인가를 쥐고 있는

손을 쉽게 펼치기 어려워합니다.그러나 사실 우리가 가진 것 중 제대로 우리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받은

것은 모두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복음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주인을 기다리는 모든 이를 "종"이라고 부르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진 것은

사실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주인의 것이며, 주인이 요구할 때에 우리는 그것을

돌려드려야 함을 뜻합니다. 실제로 종은 주인의 소유이며 종은 주인이

가진 것을 관리할 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관리하는 모든 것은 주인의

의지와 뜻에 맞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맡기신 것을 자기의 것인 양 생각하고 꼭 쥔 손을 펴지 않으면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쥔 손을 펴 가진 것을 내어줄 때 주인이신 분께서는 우리에게

내어준 것보다 더 큰 선물을 안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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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20 이 아침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인간의 욕망. 아집,
    이렇게 살아서는 않된다고 매일 조배할때뉘우치고 다짐을 하면서~~~
    그러면서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이웃을 볼때 선뜻 주머니에 손을 넣어
    나누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후회를 해 봅니다.
    이 소소한것도 내어 놓지 못하는 내가
    어찌 하느님의 종이라 할 수 있는지
    다시한번 복음의 말씀을 깊이 되새겨 봅니다.
  • 작성자아이 | 작성시간 15.02.20 네 맞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이 내것인줄 알고 있습니다
    자식도, 집도, 옷도 ,통장도 ,.....
    이웃에 있는 자매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입관할때 보니까 아무것도 못가져 가시더라구요
    맨몸으로 와서 맨몸으로 가는 세상
    욕심없이 살아야 겠는데 말입니다
    다시한번 묵상합니다
    해사랑님의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깨우침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이어가십시요
  • 작성자포청 | 작성시간 15.02.20 내가 하느님의 종이란 신분을 확실하게 느낄 때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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