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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나는 새에게도 먹이를 주었다는 것은, 내가 이 세상을 창조할 때
창세기에 모든 걸 다 먹고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너희를 만들었다는
그와 같은 뜻이거늘, 너희는 그저 날짐승이 눈밭에서 곡식을 하나 주워
먹고 그들이 일하지 않고 쌓아 놓지 아니하여도 먹고살 수 있는 것을
다 주었으니 하물며 인간에게 그와 같은 능력을 주지 않았겠는가
그와 같이 견주어 생각하니, 그것이 아니니라.
원천적으로 너희가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내려주었다는 그 큰 뜻을
너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창공을 나는 새에게도 먹이를 주었거늘 인간에게 먹이을 안주었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에 너희 종교 지도자들이 가르치는 것은 나의 뜻을 전혀
바라보지 못함이니, 오죽 답답하면 너희가 성서을 '수박 겉핥기'도 못
하면서 속이 익었다 익지 않았다 시시비비를 한다 내가 말하겠느냐?
~새로운 성경 2068번째 말씀 2002년 3월 19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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