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한참 들여다 보면
눈이 침침해 집니다.
이거
나만 그런건지
무지 궁금 합니다.
전철이나 사무실에서
핸드폰 으로 작업 하다보면
얼마 안가서
글씨나 그림이
퍼져 보이거나 겹쳐 보여
시력이
많이 나빠 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들여다 보면
눈 나빠지는것
잘 알고는 있지만
짬만 나면 시간이 무료하여
습관적으로
핸폰 들여다 보게 됩니다.
핸드폰
들여다 보면
작은글씨를
장 시간 봐야되고
촛점을 억지로 고정 시키다보니
눈에
무리가 생기는것이
당연 하지요
그런대도
요놈 없는 세상은
상상도 못 합니다.
보다가 보다가
더이상 힘들어 졌을때
마지못해
잠시 눈을 감어 보고
멀리 시선을 두면서
눈주위 지압도 해주고
이리 저리
눈동자 돌려주면
도움 되기는 하는데
요즘은 시력 돌아오는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림을 절실히 느낍니다.
늙은 거지요.
이 정도라면
핸폰을 멀리해야 하지요.
헌데
손에서 절대 놓지 못 합니다.
요넘 없는세상 어찌 살라고.
이제는
핸폰 없는세상 꿈도 못 꿉니다.
친분있는 분들과 교류
모두가
핸폰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요놈 없이는
사회생활이 안 되는거죠..
속세의 모든것
등지고
산속 깊은데에서
은둔생활 한다면 모를까
세상 모든 연결점
요놈 속에 있으니 어쩔수 없지요.
오늘도
역시 눈뜨자 마자
핸폰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찍어논 사진중
분위기 있는놈 하나 골라놓고
시답잖은글 몇자 끌쩍이고 있는데
눈이 침침해지며
글씨가 번지고 있네요.
이건 눈이 힘들어 하고 있는겁니다.
이때쯤
탁
놔 버려야 하는데
요걸 놓지 못하고
붙들고
사정 사정 하고 있습니다 그려.
영양가 없고
시덥잖은 글 올리는일이
내 눈 보다
더 중요한 것인지,
한번
나간 시력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것
잘 알면서도
아직 끈을 못놓는 중산.
애구
미련하고
못난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