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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작성자컴사랑| 작성시간20.10.19| 조회수12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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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찬미 작성시간20.10.19 제가 20대 때 동생들 면회많이 다니던 태능육사였네요
    그시절 삼군사관학교(육사,해사,공사)체육대회가 동대문 운동장,효창운동장 등 할때면 젊은이들이 응원선수라 할만큼 멋진 모습들 매년 보러갔던 기억이~ 육사생도가 울부모님께 찬미와 결혼하겠다던..ㅋ
    그런데 친구오빠와 결혼해 아이넷을 나아 키우며 노년이 됬네요
    그동생들은 장군으로 예편해 화가 박사되어 홍능 과학원에 근무중
    강제구 소령 상에 졸업모를 걸고오고 박정희 대통령시절 호국사들리던 찬미는 그리스천으로~
    요즘처럼 사진찍길 좋아했다면~
    아마도 사진첩엔 기념사진 있으려나
    감회가 새롭네요!.
  • 답댓글 작성자 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19 참 아름답고 그리운 추억담 마음속에
    와 닿네요. 구경하던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일사분란 늠름한 단체행동이
    지금도 눈에 선하답니다. 가슴 벅찬
    시간들에 행복했었지요.
  • 작성자 김종겸 작성시간20.10.19 육사출신은 아니지만 군생활30수년 했던사람으로서
    감회가 세롭습니다.좋은사진속에 머물다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19 그리 좋게 말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럽고 절제된 행동들이 커다란 한폭의
    그림같게도 느꼈던 감동이었답니다.
  • 작성자 서하미 작성시간20.10.19 앗 !! 추억 소환을 .....
    컴사랑언니 잘지나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 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19 앗 !! 반가워용 잘 지내시죠 ?
    집에서 지나간 사진들 구경하다
    눈에 띄어 실적?도 올릴겸 해 봤지요.
    추억은 아름다운데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 작성자 당산 작성시간20.10.26 불암산과 어우러진 청춘단풍 같네요.
    삼라만상이 생기와 활기가 눈이 시원합니다.

    티벳 아니 석굴암 마니차를 돌리면서 컴여보세요및
    모두에게 옴마니 반메홈을.....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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