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누군가 사진을 이렇게 설명한 적이 있다. " 객관의 주관화" 누구나 똑같이 볼 수 있는 현실에 작가의 생각을 집어넣어 표현하는 사진을 설명한 말로 기록을 위해 시작된 사진에 대한 인식과 관념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알 수 있었던 말이었다. 그리고 기록과 예술의 사이에서 사진의 역사를 이끌어온 한 사진작가가 있다. 수많은 결정적 순간을 남기고 기록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찰나의 결정적 순간을 영원히 남기려고 했던 그의 삶과 그의 사진이야기를 돌아보고 담아보려한다. 그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시작한 것은 1931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를 여행하며 이국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으면서이다.이듬해에 구입한 라이카 휴대용 카메라는 그를 상징하는 카메라가 되었는데 사진계의 거장이 이 카메라를 선택한이유가 조금 색다르다. "크기가 작고 조작이 간편함" 그가 라이카 휴대용 카메라를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결정적 순간에는 이 휴대용 카메라가 있었고 이는 그의 결정적 순간을 잡아내는 일등 공신이 되기도 하였다.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이 애용했던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와 결정적 순간" 이라는 수식어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블레송은 1908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엤던 그는 19살 무렵부터 2년동안 유명한 화가들에게 정식으로 미술교육을 받았다. 이후 22살 무렵부터 마르세이유에서 처음으로 사진을 시작하는데 당시 마르세이유의 이민조동자와 부두의 모습 그리고 선원들과 시장 상인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기 시작하면서 그들과 함께 숨쉬고 호흡을 같이 하여 왔다. [결정적 순간] 결정겆인 순간은 결정적 사건이나 순간이나 액션의 결정이 아닌 예건치 못한 느낌의 찰나이다. 순간 동작의 포착이 아니라 의식이 순간적으로 포착하는 극히 짧은 지속적으로서 결정적 감증의 찰나을 말한다. 결정적 순간은 지속저그로 자신의 내면에 감추워진 일종의 무의식적 감정이나 내재괸 잠재적 감정이 대상과 우연히 만남으로 드러나는 때이다. 내부와 외부 사이의 공감각이 작용하며 반사적인 속도로 움직이며 지신의 직감으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 그의 사진은 대상과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메아리치는 상호과정이며 정신적 교감과 느낌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다. 모든 사진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으로 통한다. 살아서 신화였고 죽어서 전설이된 위대한 사진작가... 그는 한 시대를 직시한 눈이며 바로 그 자신이 하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찰나의 미학 <Aesthetics pf the moment> 생생한 빛을 띄고 명함과 형태가 있는 완벽한 조화와 조형속에서의 찰나. 완벽한 조화와 조형이라는 것에 대한 의문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는 사진들이라는 생각이든다. 사진 속 각 요소가 가진 특성이 이렇게 짜임새 있도록 어우러 질 수가 있을까 싶지만 완전한 순간을 촬영하기 위해 몇시간, 몇일, 몇주를 고쳐잡고 기다리는 고통의 시간들을 인내와 함께 탄생한 고귀한 모습들이지 않을까 싶다 흑백 사진속에 담겨오는 주제와 공간과 인물의 표정, 시선들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듯한 강렬한 인상을 느껴보시라.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찰나의 미학"을 대표하는 사진 몇점 올려본다. 미술서의 바이블로도 불리는 E.H. 곰브리치는 <서양미술사>에 사진 작품으로는 유일하게수록된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아킬라 데글리 아부르치> (1952)를 가리켜 "많은 공들 들여서 부지런히 그려진 그림에 필적할 만하다" 라고 평가혔다. 또한 <영혼의 시선>의 서문에서 제라르 마세는 카르티에 브레송을 가르켜 "자(尺) 를 지니지 않은 기하학자임과 동시에 사격의 명수" 라고 단언했다. 하나같이 "결정적 순간 "을 포착하는 카르티에 브레송의 능력을 강조한 표현이다. 라는 그의 말은 가장 뛰어난 사진 예술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찰나에 승부를 거는 것은 사진의 발견이 곧 나의 발견이기 때문이다." ㅡ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ㅡ 서로 다른길을 가는 사람들의 같은 시선이 주는 일치점이 교감을 느끼게 하느 사진이다. 아주 짧은 순간에 나타나는 피사체에 대한 흥분, 구도의 아름다움에 내 자신을 잊은 채 찍는 것이다".. ㅡ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ㅡ 그의 사진을 보면 가로, 세로 또는 사선의 구도가 잘 등장 합니다. 그리고 그림자를 좋아하며 피사체 즉 움직이는 사람이 등장한다는 것이지요 건물과 그림자, 그리고 사람이 움직이는 순간을 잘 담았음을 알 수 있다. 정적인 공간에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는 소년의 동적인 요소의 통합은 곧 시ㅡ공간의 통합이다. 건물의 하얀 벽과 그것이 드리우는 그림자, 계단과 건물이 만들어내는 복잡한 선과 면, 정지된 건물사이로 뛰어 올라가는 소녀의조화는 이질적인 것들이 하나로 뭉쳐 하나의 조화를 만들어낸다. 브레송은 소녀가 언젠가는 저 사각의 빛사이로 뛰어 들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순간을 포착했을것이다. 흑백이 주는 이미지 그림자와 빛을 잘 활용한 작품이다. - 인터넷 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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