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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공원과 대승원

작성자바다의물결|작성시간19.07.28|조회수425 목록 댓글 6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걸을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한것인지 모른다고 합니다.사람은 거의가 다 잘 걷고다니니까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아마 나이들어 노년기에 접어들면 걷는자체도 그만큼 어렵다는뜻인것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많이 걸어야 되지요.더 늙기전에 걸을수 있을때 사진 찍으려고 걷기운동 열심히하려고 합니다.

장마와 무더위로 하루하루가 힘든 요즘이지만 27일 토요일 가까운 수원 팔달산 둘레길을 걷다가 대승원을 구경했읍니다.


대승원은 사찰이름치고는 독특하고 큰 황금불상이 눈에 띄었읍니다.




배룡꽃과 절


탑을 반크로즈업헤서 찍어봤읍니다.



사찰 마당에서 내려다 본 수원시내모습


팔달산 둘레길은 수원전철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경기도청청사앞이고 오른쪽길로 접어들면 바로 걷기둘레길입니다.

정문앞에서 싱싱한 무궁화꽂을 만났읍니다.

도서관이 있고 탑이 있었읍니다.

둘레길을 거다보니 수원시내가 내려다 보였읍니다.

같은 풍경인데도 전경과 구도에 따라 보는 느낌이 다른것같아 이리저리 찍어봤읍니다.




팔달문에서 올라오는 성곽을 지나니까  조그마한 사당이 나타났읍니다

마지막사진은 담장에 나타난 그림자를  표현해보려고 했는데 제대로 나타나지 못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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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로라 | 작성시간 19.07.28 젊이들 못지않은 체력 대단하십니다
    걷기취미생활 하시며 작품담아 올려주시니 즐감합니다
  • 작성자수선화 | 작성시간 19.07.28 여기는 우리동네길이신데
    우리동네길 팔달산 제가 자주
    다닌길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예암(藝巖) | 작성시간 19.07.28 고운시선으로 담으신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합니다
  • 작성자동행지기 | 작성시간 19.07.28 대승원은 처음 보는 사찰이네요.
    수고하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 작성자빛나리투 | 작성시간 19.07.28 대단한 실력 입니다,잘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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