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속의 명언11

[미션]

채근담속의 명언11

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여구현장자 다빙청옥결 곤의옥식자 감비슬노안

*명아주를 먹고 비름으로 배를 채우는 사람은 얼음같이 맑고 옥처럼 깨끗한 사람이 많지만

비단옷 입고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종 노릇 시늉도 마다하지 않는다.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개지이담박명 이절종비감상야

*뜻은 담백함으로써 뚜렷해지고 지조란 부귀를 탐하면 잃고 마는 것이다

• 

[솔체]

藜口莧腸者 多氷淸玉潔 袞衣玉食者 甘婢膝奴顔

蓋志以澹泊明 而節從肥甘喪也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