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경쟁하지 않는다
칭찬을 받고 뇌 속에서 쾌감 물질이 다량으로 나온다 해도
그 쾌락은 한 순간에 끝나는, 찰나의 위안 같은 것입니다.
마음의 안정감을 얻는 것에는 조금도 도움 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우겨보았자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미움 받는 것' 과 '칭찬받고 스스로 위안하는 것'
고작 이 두가지뿐입니다.
이 법칙을 깨달아 사람과 경쟁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평온이라는 걸 안다면
말다툼 따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_ 경집 896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본문 중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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