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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작성자산곡 신정식|작성시간24.03.06|조회수65 목록 댓글 1

마음으로 / 산곡 신정식

 

그 곳을 알고 있어

우리가 선을 깨는 곳

벽을 허물어 버리는 곳

아름다운 정원을

 

영원한 꽃들이

길을 알고 있으니

그 곳으로 데려다 줘

빙글빙글 굴리지 말고

 

공간의 정적을 느끼며

내 손을 잡아 주며

시간이 멈추게 해

마음이 어지럽다

 

멈추거나 멀리 가거나

끝도 없고 시작도 없어

내 손을 잡아 줘

현기증이 심해 졌나 봐

 

울타리 없는 공원

꽃들에 낙원이고

자유로운 벌과 나비

아름다운 향기만 있는 곳

 

색이 고운 꽃잎들

아름다운 향기들

노래 소리가 흐르는

꽃의 정원 낙원으로

 

마음을 사랑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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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3.09 늘 끊임없이 시를 쓰시는 신곡 신정식님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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