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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내리는 비 / 조용필

작성자솔체|작성시간21.02.07|조회수384 목록 댓글 16



내 가슴에 내리는 비  /  조용필

양인자(작사) / 김희갑(작곡)


아무도 미워하지 않아도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은 내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되어 쏟아지나
어제나는 사랑에젖고
오늘나는 비에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나는 사랑에젖고
오늘나는 비에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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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08 자연애님!
    명절이 돌아오니괜히 마음이 바쁘면서도
    뭔가 좀 허전한 기분이 드네요.
    나만 그런 기분이 드는지?...ㅎㅎ
    외국에 사는 딸도 보고싶고....
    나이탓도 있겠지요?

    저는 이 노래를 예전 몇번 들었었는데
    이렇게 쓸쓸하고 외로운 곡 으로
    듣지를 않았는데 오늘 들으니
    마음이 착 가라않는것 같네요.
    조금 전 마트를 다녀왔는데 그곳에는
    설 분위기가 조금은 나는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좀 부는데 건강 조심
    하고 좋은 날 이어 가세요.
    홧팅~~ 입니다.
  • 작성자클로버 | 작성시간 21.02.08 묻혔던 곡중에
    명곡이 숨어있었네요
    처음 듣지만 역시 양인자님과 김희갑님 입니다~

    좀 추운날씬데 감기조심 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08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이네요.
    겨울이 떠나갈 준비를 하면서 시샘을
    하는가 봅니다.
    클로버님!
    잘 지내시죠?
    님의 글 처럼 양인자님의 가사와
    김희갑님의 곡이 어울어져 하나의
    명곡들이 탄생 되기에 우리는 그런
    노래 들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명절도 다가오니 마음만 분주 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좋은 일들로
    가득 하십시요.
  • 작성자푸른솔서울 | 작성시간 21.02.08 비에 젖네..
    아직도 비오는 날에는
    서글픔 잔잔히 깔려오는
    서정에 맘 둘 곳을 잃고는 합니다..
    화사한 봄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는
    봄이면 ..
    봄 비 내리는 날의 강변의 찻 집에
    있고싶어 질것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2.10 친구님!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친구4명과 청량리 역 에서
    기차를 타고 석계역에 내려
    지평, 용문 까지 걷기를 하였습니다.
    춥지는 않았는데 바람이 좀 불었습니다.

    감성이 깊으실것 같은 친구님의 댓글에
    늘 고마움을 느끼며 ....
    행복하고 힘찬 날들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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