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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리운 사람 ( 소풍 O.S.T.) / 이성국

작성자솔체|작성시간21.05.30|조회수827 목록 댓글 10

 

 

 

그립고 그리운 사람 ( 소풍 O.S.T.) /  이성국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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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의 "그립고 그리운 사람 "

영화 "소풍" OST 입니다.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괴로움의 발로다,
정처없고 기약없는 기다림은
사람의 마음을 고통스럽고 피폐하게 만든다,
그래서 짝사랑은 가장 미련한
사람이 선택한 사랑 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나는 오늘도 그리움의 바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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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우리 "음악으로의 초대방"에

고품격 노래만을 직접 동영상 만들어 올려 주시는 
"우에사노님"께서 올려주신 곡인데......

너무 좋기에 자주 듣다가 다시 올려 봅니다.

"우에사노님"

좋은 곡 알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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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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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31 이 곡을 선배님께서 처음 올려 주셨을때
    댓글 쓴것을 다시 읽어 봅니다.

    '' 올려주신 노래 들으며 울컥하는
    나 자신을 느낍니다.
    너무 무거워지는 가슴 무게가.. ..
    조용히 눈을 감고 달려왔던 그 길을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계속 듣고 싶은 노래.
    이 슬픈 노래를 싫어하긴 참 힘들것
    같습니다. ''

    선배님!
    이런 생각이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선배님께 좋은 곡 알게 해준데 대해
    고마운 생각 가득 합니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작성자오육칠공 | 작성시간 21.05.31 잘 들었습니다
    저로선 낯선 곡 인데요~

    그러면 영상 위 왼쪽 정장 신사 모습이
    우에사노님 이신가요~?
    직접 영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31 오육칠공님!
    저도 처음 이곡을 들었을 때 참 좋다는 생각을 해서
    곧잘 듣는 곡 이기도 합니다.

    국내 가요는 " 저작권 "이라는 그물이 있어
    가요를 올릴때는 할수 없이 youtube 영상만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우에사노님"이 아니십니다.
    5월 마무리 잘 하십시요.
  • 작성자진달래 | 작성시간 21.05.31 처음 접하는 음 들으면서~
    유월이를 마중할 준비를 해봅니다,
    그립고 그리운 사람이 애절히들리네요,

    솔체님 덕분에 잘듣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01 이 노래가 나온지 좀 되었는데....
    저도 작년 9월 "음악으로의 초대방"에서
    처음 알게 된 곡 입니다.

    애절 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곡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달래님!
    6월에도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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