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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 즉흥 환상곡 (Fantasie lmpromptu in # minnor, op 66 )

작성자솔체| 작성시간21.05.31| 조회수22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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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육칠공 작성시간21.05.31 벌써 올라와 있네요~!!

    피아노는 저의 여동생과
    첫째 제수씨랑 두째 제수씨가
    잘 치는데 교습소도 했고
    그래서 피아노 곡을 좋아 한답니다~

    갑자기 백건우님이 생각나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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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엄지 작성시간21.05.31 이른 장마철처럼
    연일 지속되는 비 구름
    날씨에 Chopin의
    <즉흥환상곡>을
    들으니 우울한 마음이
    안정되나봅니다
    오늘 낮부터 갠다고
    하니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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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31 1년전 제가 엄지님께 양평 ''물의 정원''
    좋다고 가보라고 추천 한지 거의
    1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예방 주사 맞고 이틀 쉬었더니
    괜찮기에 무료한 시간 보내기 위해
    지하철 타고 가면서 엄지님께 한말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일년 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지요.
    날씨는 흐렸지만 평일 이라서 사람도
    없고 한가한 곳인것 같습니다.
    혼자 찾는다는것이 아직 익숙치는 않지만
    용기 내서 ...
    또 달력 한장을 넘겨야 하네요.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1.05.31 솔체님
    눈을감고 피아노의 선율에 푹 빠져 들어봅니다 가장 아름답다는 즉흥환상곡이 오늘은 더욱 좋게 들립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좋은곡을 공감하며 들을수 있는 우리 음악방에 많은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해설까지 수고해 주신 솔체방장님 오육칠공님께 깊은 고마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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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31 감성 깊으신 선배님 께서 ''즉흥환상곡''을
    좋게 들으셨나 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곡 이라고 쇼팽도
    남들에게 공개 하지말라고 유언을..
    사랑 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혼자서만
    간직 하고 싶었기에 그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먼거리는 아니지만 지하철
    타고 여행하는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늘 용기 주시고 등 뚜드려 주시는
    선배님이 계시기에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동행지기 작성시간21.06.03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창밖 나뭇잎들이 빗방울을 하나씩 떨어뜨티네요.
    이런 날 듣기 좋은 곡이군요.
    즉흥환상곡 넘 좋아합니다.
    감사히 들어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4 선배님의 사진을 대할때마다 유난히
    '' 감성 짙은 선배님 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 한장 한장 속에 그런 뜻이
    담겨 있는것을 느끼며 봅니다.

    저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즉흥 환상곡 같은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
    오늘도 귀한 걸음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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