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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1.09.07 솔체님 명화
*라스트 모히칸* 선곡에
감사 드립니다
긴 스토리를 섬세하게도 올리셔서 영화를 다시 보는듯 눈에 선 합니다
옛날에 극장에서 보고 너무나 깊은 감동으로 오랫동안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었지요
고전영화가 주는
감동을 현대의 영화에선
도저히 느낄수가
없음입니다 OST역시 너무나 좋아서 많이 들었었는데 다시 또 들어도 참으로 명곡입니다
어떤분은 이영화를 30번을 봤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만큼 명화중에 명화 입니다
원수 마구아의 손짓을 거절하고 낭떠러지로 몸을날려 죽음을
택하는 엘리스...
그 장면도 넘 충격 이었구요
솔체님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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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8 이 곡을 작곡한 30여편에 달하는 작품의 수를 봐서도 알수 있듯이
그가 헐리우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더욱 공고하게 해 준 것인데
[클리프행어] [G.I. 제인] [다크시티]와 같은 블록버스터급의 작품들은 모두
"트레버존스"의 강렬한 음악에 빚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트레버 존스"는 영화음악 작곡가들에게 있어서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사항 다양한 장르의 섭렵을
오래전부터 했었고,지금도 변함없이 그 역할에
충실한 작곡가 입니다.
그래서 그에게서 이런 음악이 나오나 봅니다.
샛별사랑님!
오늘 도 좋은 하루 이어 가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8 '' Last Mohicans "영화를 생각하면
가장 떠 오르는 대사들....
죽기 전 '' 자유''를 외치던 그 남자의
절규의 목소리와 그 강렬한 눈빛은
지금도 생각 납니다.
멋진 사랑이 있었던 영화
미국이 독립 하기 전 인디언 모히칸족의
마지막 후예와 그들의 의해
키워진 백인 청년의 모험과 투쟁
사랑을 파란만장하게 그린 서부 영화.
본 사람들 마다 박수를 보내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최후의 모히칸인 자신도 데려가
달라며 조상에게 기도 하던 늙은
아버지의 목소리....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8 선배님!
반갑습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도착하기 훨씬 이전의 시대부터
인디언이라 불리는 원주민들은 그곳에 터를 잡고
생활해 왔습니다.
소수의 영국인들이 버지니아 에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흔적도 없이 죽은 반면에 몇 년 뒤에
새롭게 정착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인디언들이 영국인에게 옥수수 재배를 가르쳐준 덕분 이지요..
그렇게 인디언과 영국인들은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는 듯 했으나
영국인들의 끝없는 욕심으로 인하여
인디언들은 그들의 땅과 자연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어르기에 이런 영화도 나오나 봅니다.
늘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