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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le même wagon (사랑은 기차를 타고) / Marjorie Noel

작성자우에사노| 작성시간21.09.08| 조회수41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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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추 작성시간21.09.09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사랑은 기차를 타고
    경쾌한 멜로디가 새벽잠을
    깨워 줍니다.
    좀 더 자야 오늘 하루
    움직일 에너지를 채워주는데
    이 노래의 발랄함이 대신
    만족스럽게 합니다 .
    선배님의 선곡 덕분에
    그 옛날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9 본의 아니게 미추님 숙면을 방해했나요?ㅎ
    그래도 예전 청춘시절에 자주 듣던 샹송 칸소네가
    기분 업 시켜준다면 더없는 위안이겠지요
    청명한 가을하늘
    기타 하나씩 둘러메고 청량리역에서 완행열차 타고
    강촌, 청평, 춘천 등으로 놀러다니던 때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시인김정래 작성시간21.09.09 우에사노님~
    늘 생각하지만
    이곳에 오면 추억을 소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사랑은 기차를 타고 .....
    잘 듣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9 그래요~
    세월은 무수히 흘러갔지만
    그시절 그 노래는 변하지 않아 오랜만에 듣는것만으로도
    추억여행을 떠나게 합니다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건 더없는 기쁨이지요
  • 작성자 말걸리 작성시간21.09.09 경쾌한 음악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9 경쾌한 음악 같이 즐길수 있게되어 보람이요 기쁨입니다
    청명한 날씨만큼이나 좋은 일들로 채워져
    행복만땅 하루가 되시길요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1.09.09 이가을날에
    상큼한 이런 노래가 넘 멋집니다
    가끔은 이런 명랑한 노래가 기분을 살려 줍니다
    우에사노님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9 하늘은 맑고 푸르르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날입니다
    이런 상큼한 노래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무작정 기차여행을 떠나고픈 충동을 느낍니다
    마음은 아직 청춘이기에~ㅎ
  • 작성자 솔체 작성시간21.09.10 ''이씨스터즈'' 번안 곡 으로 많이 들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친숙한 마음까지
    듭니다.
    " Marjorie Noel "음성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정겹고 명랑한 노래,
    비 내리고 바람부는 우울한 날
    두고 두고 듣겠습니다.
    선배님!
    아름다운 곡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10 샹송 칸소네 등 월드팝이 영미권 팝 못지않게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 기억속에 저장해둔 노래들이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는 아련한 추억과 함께
    정겨움으로 다가옵니다
    완행열차의 추억도 마찬가지구요
    멋진 주말 되시길요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시간21.09.10 우에사노 션배님!
    싱그럽고 희망찬 노래 들으니
    기차 여행 하고 싶네요.
    우리는 기차 여행을 하면서 사랑을 나누어요.
    멋진 노래를 부르고 가신님 애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에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10 우리는 기차여행의 낭만을 기억합니다
    느릿느릿 완행열차지만 나름의 재미와 풍류가 있었지요
    지금은 모든게 스피드 시대라서
    느림을 허용하지않아 멋이 없다고나 할까
    그래서 옛시절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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