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미추작성시간21.09.09 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사랑은 기차를 타고 경쾌한 멜로디가 새벽잠을 깨워 줍니다. 좀 더 자야 오늘 하루 움직일 에너지를 채워주는데 이 노래의 발랄함이 대신 만족스럽게 합니다 . 선배님의 선곡 덕분에 그 옛날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확대
답댓글작성자우에사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9.09
본의 아니게 미추님 숙면을 방해했나요?ㅎ 그래도 예전 청춘시절에 자주 듣던 샹송 칸소네가 기분 업 시켜준다면 더없는 위안이겠지요 청명한 가을하늘 기타 하나씩 둘러메고 청량리역에서 완행열차 타고 강촌, 청평, 춘천 등으로 놀러다니던 때가 그립습니다^^
답댓글작성자우에사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9.10
샹송 칸소네 등 월드팝이 영미권 팝 못지않게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 기억속에 저장해둔 노래들이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는 아련한 추억과 함께 정겨움으로 다가옵니다 완행열차의 추억도 마찬가지구요 멋진 주말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