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용복 / 달맞이꽃

작성자샛별사랑|작성시간22.06.21|조회수632 목록 댓글 10

 

 

이용복 /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금송 | 작성시간 22.06.21 오랫만에 달맞이꽂 들어봅니다
    참 슬프네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솔체 | 작성시간 22.06.21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달맞이꽃의 전설을 기억해 봅니다.
    ''이용복''님이 리메이크 해서 부른 노래.
    달이 뜨지 않는 밤에도 달맞이 꽃은
    피어난다 합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이 절절한 노래.
    샛별사랑님!
    애잔한 곡 잘 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2 솔체님~
    달밝은밤에는시들어 가는 달맞이꽃
    전설 이야기가 슬프기도 하네요
    달이 뜨지 않해도 꽃은 피어 나네요.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2 노란 달맞이꽃과 분홍색 달맞이꽃의 조화가
    잘 어울려 주고 있었습니다.
    전설의 이야기도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장미처럼 빛나는 날 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