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복 / 달맞이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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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금송 작성시간 22.06.21 오랫만에 달맞이꽂 들어봅니다
참 슬프네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솔체 작성시간 22.06.21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달맞이꽃의 전설을 기억해 봅니다.
''이용복''님이 리메이크 해서 부른 노래.
달이 뜨지 않는 밤에도 달맞이 꽃은
피어난다 합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이 절절한 노래.
샛별사랑님!
애잔한 곡 잘 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22 솔체님~
달밝은밤에는시들어 가는 달맞이꽃
전설 이야기가 슬프기도 하네요
달이 뜨지 않해도 꽃은 피어 나네요.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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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22 노란 달맞이꽃과 분홍색 달맞이꽃의 조화가
잘 어울려 주고 있었습니다.
전설의 이야기도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장미처럼 빛나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