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ato Cantabile (빗속의 해후) /1960년,이탈리아, 프랑스 영화
작곡 : Antonio Diabelli연주 : Michel Clement et son Orch
연인의 작가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원로 마르그리트 뒤라스(Marguerite Duras, 1914~1996) 의
동명 소설(1958)을 영화화한 모데라토 칸타빌레...어떤 항구도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계기로
이 도시의 유명한 실업가 부인 안(Anne, Jeanne Moreau 분)의 미묘하게동요하는 심리상태와
한 청년 노동자(Chauvin, Jean-Paul Belmondo 분)와의 접촉을 묘사한 누보 로망풍(風)의 작품으로서
P.브룩에 의하여 영화화되기도 했다. 영화에서는 쟌느 모로와 쟝 폴 벨몽드가 열연했고
안토니오 디아벨리 (Antonio Diabelli, 1781 - 1858 Austrian composer
)변주곡를 차용한 분위기있는 테마는 미셀 클레망 악단의 연주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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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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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9 미소한줌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교하촌놈 작성시간 22.08.29 은은하게 가슴을 적십니다.
장폴벨몽드란 영화배우 이름을 보니
옛날 생각납니다.
너무 멋진곡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9 교하촌놈님~
참 오래된 곡이지요
글치만 참 아름다운 곡이기에
올렸습니다
오늘은 종일 흐리네요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금송 작성시간 22.08.29 " 빗속에 해후 "
멜로디가 아름답습니다
처음 들어 보는데요
들을수록 좋으네요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30 금송님~
지금 주무시겠지요?
오늘 새벽은 많이 포근하네요
근데 오늘 내일 비 많이 온다고 합니다
비 그치면 가을은 더욱 깊숙히 들어 오겠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