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f Garrett ( 레이프 가렛) I Was Made For Dancing (난 춤을 추기 위해서 태어났지)
작성자시인김정래작성시간22.08.30조회수453 목록 댓글 10
[Lief Garrett(레이프 가렛)]은 1961년 11월 8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헐리우드에서 노르웨이계 영국인의 피를
이어 받고 태어나 비교적 어려운 가정에서 성장하면서도 작가이며
미술가였던 어머니의 도움으로 어린 나이에 쇼 비즈니스계에 발을 들여
놓을수가 있었다. 영화 [Bob And Carol And Tea And Alice]로 연기 생활을 해 온
[Lief Garrett]은 많은 영화와 TV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스타로서의 경력을 쌓아 나갔다.
이러한 연기 생활이 밑바탕이 되었던 [Lief Garrett]은 1977년에 그 동안 염원하여 오던
가수에의 꿈을 데뷰 앨범 [Lief Garrett]으로 실현시킬 수가 있었다. 60년대 초반에
[Beach Boys(비치 보이스)]가 불렀던 [Surfin' USA]와 1961년에 발표
되었던 [Run Around Sue] 같은 곡을 리바이벌해서 불러
1978년 2월에는 이 앨범으로 골드를 기록했다.
두번째 앨범 [Feel The Need]에 수록되었던 싱글
[I Was Made For Dancing]은 [Lief Garrett]의 최초의 탑 텐에
오른 대 히트 곡이 되었으며 그를 세계 정상의 스타로 부각시킨 곡이었다.
어느날 뉴스에서 마약 중독에 교도소를 들락거리고 노숙자 생활을 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리고 안타까웠다. 평생을 화려함 속에서 살 것 같았는데
그 아름다웠던 금발은 간데 없고 훤하게 벗겨진 반짝이는 이마와 얼굴에 상처만이 그의 비참한
생활상을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었다. 그 무렵 최고의 정상에 올라 국내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을 하고 많은 팬을 확보한 그 시절 젊은이들의 우상이였던 [Lief Garrett]의
공연때 팬티 벗어 던진 소녀들이 무릇 몇명이며 기절하던 소녀 몇명이던가
그 유명한 이화여대 속옷 사건을 일으켰던 [Leif Garrett]의
[I Was Made For Dancing]을 감상 하시면서
잠시 추억여행을 떠나 보세요.
1979년에 발표된 Leif Garrett의 'I Was Made For Dancing'
이 곡은 현철이 '다함께 춤을'로 번안하여 부르기도 했던 곡이다.
이 곡의 스타일상 번안되기에 충분함에도 현철이 번안했다는 사실에
꽤 충격적이었다는 내용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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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30 교하촌놈님~
그렇게 곱고 이쁘장하게 생긴 Leif Garrett 도
세월앞에는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점심 맛나게 드시고 남은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아리 작성시간 22.08.30 비가 종일 내려 밖에는 못 나가고 집안 일에 몰두하다 피곤하여 잠시
음방에 들어왔더니 춤곡이...ㅎ.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30 아리님~
몸살 날라 살살 흔들지요 ㅎ
역시 신나는 음악은 우리에게 활력소지요
흔적 고맙습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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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송 작성시간 22.08.30 춤에 문외한여서 대리만족 하며 영상을
봅니다
수고하신 해설을 읽어 보며 연예인들 에게 자기관리 가 얼마나 어려운 것 이라는걸
생각하게 되는군요
좋은곡 잘듣고 갑니다
자세한 해설에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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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30 금송님~
낮부터 시작한 비가
지금까지 계속 내리고 있네요
비 오니 기온이 내려가서 지금 조금 쌀쌀하네요
미소년의 레이프 가렛이 자기 관리를 잘 못했던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